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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고민을 하다가 래더가 나오기 전까지 플레이타임이 크게 줄어들 것 같아서 수수께끼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직접 모든 재료를 얻어 처음으로 만들어 본 수수께끼인데, 덕분에 게임 즐겁게 한 것 같습니다. 방어력이 비록 아쉽지만, 그래도 15% 방상 으뜸 재료로 제작한 수수께끼 입니다.

    원래 디아블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기도 했고, 다른 재밌는 게임들도 많이 있고 해서 래더가 나오기 까지 당분간 쉬엄쉬엄 게임을 즐기려고 합니다. 물론, 삥바바 아이템 세팅도 모두 완료했기 때문에 일단 세팅한 것들을 모두 천천히 판매해봐야 겠습니다.

    현재 세팅한 아이템들을 모두 판매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일단은 시세가 나가는 아이템들 위주로 판매를 하려고 하며, 삥바바를 제외한 아이템들을 전부 판매하려고 합니다. 나름 샤드 준으뜸도 있는데, 이거의 경우에는 네임작을 했기 때문에 판매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밤날개라던지 신교복이라던지 꽤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들을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직접 모은 룬들(판매하고 남은 룬들)

    나름대로 으뜸에 가까운 옵션들로 구하느라 꽤 고생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디아블로 2 레저렉션과 관련된 글들도 계속해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