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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성의 구렁이의 작은 부적(달려/마나참)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달려참, 거기에 방어력이나 마나가 붙으면 개인적으로 좋게 사용하는 옵션이다. 저항력의 경우에는 큰 차이는 없고 어차피 화염 저항만 갖춰지면 되니까 크게 중요성을 못느끼는데, 마나같은 경우에는 마나통이 큰 것이 확실히 안정감이 높아지는 것 같아서 마나 +17이 붙으면 삥바바에게 매우 효율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찬가지로 이런 옵션은 마나 수급이 급급한 자벨마가 매우 선호하는 스몰참인데, 옵션만 보고 잘 몰라서 버리는 경우가 있다. 달려참으로 채우는 경우 저항이 크게 부족하지 않거나 가성비 세팅으로 충분히 수요가 있는 스몰참이니 버리지 말고 시세를 알아보자.

    보통 자벨마의 경우에는 기본 달려참에 모든 저항이 붙은 참을 사용한다. 내 경우에는 빠른 달려 확보를 위해 벨트의 경우 마비나 벨트를 착용하고, 목걸이를 캐츠아이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초승달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벨트의 마흡만으로도 충분히 마흡이 가능했다.

    ※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득템으로 치는 스몰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