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레저렉션 - 체라 소서 육성 및 효율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체라 소서 육성 및 효율

체라 소서(체라 오브 소서) 육성 및 효율

이번에 파볼 오브 소서에서 체라 소서로 전환했다. 보통 액트 1과 액트 3에서 앵벌을 많이 하는 편인데, 파볼 오브 소서는 면역 때문에 몹을 잡을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옛 기억 때문에 파볼 오브 소서를 했었던 건데, 막상 플레이를 하니까 너무 불편한 부분이 많았다. 특히, 파볼 오브 소서로는 액트 1의 잊힌 탑에서 카운테스를 잡을 수 없어서 룬 앵벌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용병으로 잡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파볼 오브 소서는 내 앵벌 루트에서 제한 사항이 많았다. 그래서 스탯과 스킬 초기화를 한 다음에 라이트닝 계열 스킬을 모두 찍어주고, 얼음 보주 스킬을 찍었다. 체라 소서는 체인 라이트닝 소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글패치로 인해서 연쇄 번개(체인 라이트닝)을 주로 활용하는 원소술사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체라 소서란?

연쇄 번개와 번개를 적절하게 활용해주고, 얼음보주만 올려도 2원소로 충분히 면역 몹들을 잡으면서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추천한다. 생각보다 라이트닝 계열의 스킬들이 대미지도 상당히 잘 나오고 타게팅이 쉬운 부분이 있어서 좋은 듯 하다. 아직 노바소서의 효율은 잘 모르겠으나, 노바 소서의 경우에는 적에게 가까이 가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헬부터는 죽는 경우가 많을 듯 하다.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겠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는 기본적으로 노멀, 나이트메어, 헬에서 각 1회씩 스탯과 스킬 초기화가 쉽게 가능하고, 3번의 스탯과 스킬 초기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특수한 아이템을 얻게 되면 추가로 초기화할 수 있으므로 스탯이나 스킬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 듯 하다.

여러 가지 종류의 스킬 조합을 활용해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스킬을 찾아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아이템이 있거나 쩔(버스)를 받게 되면 레벨링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생성해서 육성해도 괜찮은 듯 하다.

 

파볼 오브 소서 VS 체라 소서

이 부분에 있어서 직접 활용해본 결과, 사냥에 있어서는 체라 오브 소서가 원탑이 아닐까 싶다. 오브 단독으로도 꽤 딜이 나오고 헬 난이도 부터는 몹들이 속성 면역이 굉장히 많은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화속성 면역이 굉장히 많았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플레이]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파볼소서 육성

디아블로 2 레저렉션 파볼소서 육성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룬워드]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영혼(스피릿) - 원소술사 룬워드 아이템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영혼(스피릿) - 원소술사 룬워드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