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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부터 계속 앵벌을 했는데, 득이 없어서 조금 기분이 그렇습니다만. 일단은 제가 돌았던 기존 앵벌 루트에서 영묘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앵벌 루트에 대한 평가를 해봅니다. 모든 기준은 맨땅에 헤딩 앵벌 소서 기준이며, 이제 막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시작하는 사람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액트 1 구덩이(피트)

    구덩이 난이도

    이곳은 구덩이입니다. 구덩이는 높은 TC의 던전입니다. 구덩이 지하 1층과 지하 2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내성 몬스터가 있기 때문에 정말 까다롭습니다. 특히, 앵벌 소서의 경우 용병 아이템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정말 까다로운 곳입니다. 언제든지 저주 때문에 용병이 순삭 해버리기도 하고, 원거리에서 쏘는 대미지에 순식간에 죽곤 합니다.

     

    액트 3 메피스토

    무난한 곳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메피만 돌아도 괜찮을 것 같으면서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다소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워낙 기본 앵벌 루트이기 때문에 이곳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액트 2 고대 토굴

    이곳은 고대 토굴입니다. 개인적으로 고대 토굴이 가장 깔끔했습니다. 어쨌거나, 크게 무리 없이 몬스터를 잡을 수 있었고 구덩이보다 내성 몬스터가 적은 느낌입니다. 85 TC로 알려져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이곳이 탈라샤의 갑옷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정보입니다.

     

    고대 토굴 난이도

    다른 곳을 더 많이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등급의 아이템은 이곳에서 거의 대부분 먹었습니다. 제가 앵벌 해서 얻은 최고 등급의 룬은 말룬으로, 말룬을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카운테스 아무리 잡아도 뭔가 이곳에서 좋은 아이템이 더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스펙이 좋으면 액트 5에서 잡몹까지 싹 다 잡아주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앵벌 소서가 아니라, 아마존이나 햄딘 정도를 키우게 되면 다른 캐릭터로 앵벌을 하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마법 면역 몹이 있어도 무난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액트 1 영묘

    액트 1 영묘는 매장지로 이동해서 바로 옆 작은 던전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묘실과 영묘가 있습니다. 매장지의 경우에는 처음 액트 1 퀘스트 때문에 가는 곳이니 만큼 다 익숙한 곳입니다. 핏빛 큰 까마귀를 잡아주고 영묘로 가면 괜찮습니다.

    이곳도 좋은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고대 토굴처럼, 이곳에서도 탈라샤의 갑옷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 멀기 때문에 혹시라도 죽을 것을 방지해서 포털을 열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좋은 아이템을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일반 아이템들이라 할지라도 높은 등급의 아이템들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조금만 찾아보면 더 자세한 드롭 확률과 TC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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