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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한 괴물이 안식에 듦

    티리엘의 권능이나 자연의 평화(#피스링) 등에 붙어있는 옵션이다. 또는 룬워드 불사조 방패를 착용하면 리뎀션 오라가 작동되어 시체들을 흡수한다. 이 옵션은 적들을 처치하게 되면 시체를 활용할 수 없게 된다. 적들의 입장에서는 부활이나 니흘라탁(나락) 등이 시체폭발을 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자연의 평화 반지를 착용하면 보트의 전당에서 니흘라탁을 쉽게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시체를 활용해야 하는 스킬의 경우에는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대표적으로 시체폭발이다. 시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시폭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마찬가지로, 시체를 활용해서 아이템을 찾아내는 야만용사의 아이템 발견 스킬 또한 활용할 수 없다. 암살자의 죽음 파수기 역시도 활용에 문제가 된다. 이처럼 시체를 활용하는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는 단점이 되지만, 적들이 부활하는 것을 막고자 한다면 이 아이템들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