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레저렉션 - 두번째 탈갑 득템 *핀들런

핀들런* 탈라샤 갑옷 획득

핀들런에서 처음으로 탈라샤 갑옷을 먹었다. 래커드 플레이트 세트아이템이 딱 떨어지는데, 솔직히 굉장히 놀랐다. 어차피 이제는 시세도 많이 내려가고 그리 비싼 아이템은 아니지만, 직접 얻으려고 하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핀들런 드랍률 잠수함 패치를 했다고 들어서 핀들스킨은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앵벌 코스라서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하는데, 예전부터 핀들런은 탈라샤 갑옷을 먹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앵벌코스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아직도 유효한 핀들런, 핀들스킨을 꼭 잡도록 하자.

미확인 래커드 플레이트 다만 방어력이 낮게 나와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탈갑과는 교체할 수 없지만, 기존에 모아둔 탈라샤 세트가 있어서 이번에 육성한 파볼 소서에게 탈라샤 세트를 입혀 줄 예정이다. 탈라샤 세트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데, 저항을 크게 올려주고 최소한의 매찬을 올려주기 때문에 앵벌 소서를 육성한다면 한 번쯤은 욕심을 내게 되는 아이템 세팅이다.

이전에 먹었던 탈갑은 액트 4 혼돈의 성역(카오스 생츄어리)에서 얻었는데, 이로써 직접 두 번의 탈갑을 얻어보게 되었다. 아직 바람살과 같은 아이템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다른 고가의 아이템이 더 나오길 바라지만, 그래도 간만에 득템이라고 할 만한 아이템이 나와줬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득템]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탈갑 드랍(득템) 탈 라샤의 보호* 래커드 플레이트 탈 라샤 세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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