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레저렉션 - 액트 5 핀들런(핀들스킨)

핀들런이란?

액트 5에서 안야 구출 퀘스트를 진행한 후 안야가 열어주는 니흘라탁의 사원 포털을 타고 맨 처음 맞이하는 유니크 몬스터인 핀들스킨을 빠르게 잡는 것을 말한다. 이를 1분 이내로 반복해주면 된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는 방 생성 대기시간이 1분이 지나야 생성이 되기 때문에 핀들스킨만 잡기에는 시간효율이 안나오고, 액트 3 메피스토와 병행해서 앵벌루트를 잡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핀들스킨	보통	악몽	지옥
레벨	45	66	86
생명력(1인 기준)	1,064~1,588	4,773~5,859	13,094~16,070
경험치(1인 기준)	12,845	74,805	254,500
물리 저항	0	0	0
마법 저항	50	50	50
화염 저항	75	75	75
냉기 저항	0	0	50
번개 저항	0	0	33
독 저항	70	100	100

이와 같이 핀들스킨의 레벨이 높다. 몬스터에게 숨겨진 레벨인 TC(Treasure Class)가 있으며, 이는 지역 TC를 포함한다.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레벨을 뜻한다. 즉, 쉽게 말해 TC란 해당 지역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TC를 말하며, 이론상으로 핀들스킨에게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유니크 몬스터나 파란색 몬스터를 잡으면 더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나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해당 지역 레벨에 +2~3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핀들스킨은 매우 빠르게 잡을 수 있으며,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에 앵벌 루트로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여전히 핀들런은 인기가 있으며, 잡기 쉽기 때문에 앵벌 소서로 꼭 들려야 하는 코스다.

 

보다시피, 언데드이며, 차징으로 때리기 때문에 붙지만 않는다면 죽는 경우는 별로 없다. 용병이 보통 몸빵을 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새로운 방을 만들며, 이 과정을 반복해주면 된다. 탈라샤의 갑옷(탈갑)부터 샤코, 안다뚜껑까지 어지간한 아이템들은 다 나오는 곳이다. 특히, 높은 아이템 레벨의 바람살(윈드포스) 등도 이곳에서 나온다.

 

 

 

앵벌소서 핀들런

몇 차례 핀들런을 진행했다. 매찬 342로 20번 정도 핀들런을 잡았는데, 그렇게 득이 될만한 아이템은 나오지 않았다. 약, 2,000번 정도 핀들런을 돌면 꽤 좋은 아이템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어떤 소문으로는 핀들스킨의 드랍률이 너프먹었다는 얘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있는 앵벌루트임은 틀림없다.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매찬)이 높다면, 더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하지만, 핀들런만 돌기보다는 다른 사냥터들과 병행하면서 핀들스킨도 함께 끼어가는 느낌으로 사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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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앵벌루트]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잊힌 탑 / 카운테스 룬 드랍률 확률표 / 드랍 테이블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잊힌 탑 / 카운테스 룬 드랍률 확률표 / 드랍 테이블